포천지구협의회, ‘운악산 환경보호운동 캠페인’ 전개

포천지구협의회, ‘운악산 환경보호운동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8월 20일, 읍면동 40여 명의 봉사원과 화현면 운악산 등산로 주변의 ‘환경보호운동 정화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각 솔모루, 영중, 영북, 선단, 관인, 화현, 창수, 읍면동 봉사회 봉사원은 화현면 운악산 광장 주차장에 집결 집게와 장갑 등 쓰레기봉투를 받아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운동 정화캠페인 행사이다.

 

운악산 환경보호운동 캠페인은 아름다운 강산국토를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봉사원의 건강도 다지는 일석이조로 8월 6일 선단사랑봉사회에 이어 네 번째로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화현면행정복지센터 황희석 면장은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환경보호운동 캠페인’에 참석한 봉사원들을 격려와 함께 아침을 대접하며 10월 22일, 23일, 운악산 단풍축제에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운악산을 사랑하는 모임’ 유오열 회장은 떡을 준비 회원과 함께 동참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후원 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주)혜드림 송태선 대표는 포천지구협의회 ‘환경보호운동 캠페인’ 현장을 방문 시원한 피로회복제를 나누는 따뜻한 사랑과 센스도 잊지 않았다.

 

한 회장은“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멀리 화현면 운악산 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환경보호운동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회장님들과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다. ”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