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 개최

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 개최

비단향기 2022. 8. 12. 17:53

경기도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 개최

회장테마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지난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노용국)는 경기지사 강당(5층)에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성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홍순도 수석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추영희 교육국장의 ‘봉사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이 경기도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 총원 28명 중 23명 성원을 보고하고 개회를 선포했다.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은 격려사에서 “오랜만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더 반갑습니다. 경기도처에 이번 국지성 호우에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 많은데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조속히 일상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기지사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총동원해 도민의 안녕에 심혈을 기우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안건에 따라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가 원만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임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노용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정상적인 임원회의를 존경하는 김경숙 직전회장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은 안건이 많습니다. 대부분 공지사항 개념이라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 일정의 건’을 주로 다루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예산 폐지로 난감한 입장에 있지만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의 사기앙양과 소속감의 자부심을 갖고 열정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경기지사의 폭넓은 지원과 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잘 헤아려 타 봉사단체에서 언급을 할 수 없는 적십자 봉사원만이 갖는 쾌감만족에 지구촌 가장 선도 봉사단체의 일원이 자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호소하듯 인사했다.

김경숙 직전회장은 “안녕하세요. 긴 악몽에서 깨어난 듯 홀가분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점은 여기계신 노란조끼의 가족 염려덕분입니다. 저 역시 여러분을 볼 수 있도록 인내와 싸워서 이겼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중대한 안건에 대해 지사 입장과 협의회 회장 입장을 다 들어 보았습니다. 경기지사와 경기도협의회는 여타 지사와 지사협의회와 특화된 지휘방법은 늘! 원만한 타협이었습니다. 오늘도 이 정도 정점에서 행사 개최에 이의가 없기를 바라며 아무래도 지사가 좀 더 우의적으로 탄탄하기에 협의회가 자비부담과 공공연하게 수익될 수 있는 외자유치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양 단체의 파이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