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천 환경정화운동 캠페인’

비단향기 2022. 8. 6. 12:03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천 환경정화운동 캠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86, 25명의 봉사원과 선단동 포천천 경흥길 하천 주변의 환경정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단 및 봉사원은 이른 아침 선단동 맥도날드 주차장에 집합 기념사진 촬영 후 집게와 봉투를 가지고 포천천하천길 주변을 따라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잦은 비로 징검다리에 걸쳐있는 쓰레기와 하천주변 길가에 버려진 음료수캔, 소주병, 생수병, 담배꽁초, 아기자전거, 스티로폼 등 갖가지 생활 폐기물 등이 봉사원들의 손길을 거치니 하천길이 깨끗하게 변신됐다.

 

포천지구협의회 환경정화 운동 캠페인은 지난 625일 솔모루봉사회를 시작으로 723일 창수봉사회에 이어 당일은 선단사랑봉사회 순서로 선단동 포천천 주변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조찬은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에서 전날 콩과 땅콩을 불려 갈아 콩죽을 끓여 반찬과 피로회복제, 음료수와 과일을 준비 환경정화 캠페인을 마치 봉사원에게 대접했다.

 

이날 선단동행복지센터 복지팀 두 분의 담당자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운동 캠페인에 동참 쓰레기봉투를 준비 선단사랑봉사회원들과 함께 일손을 보탰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이른 아침 화현, 가산, 포천동, 창수, 및 먼 곳에서 환경정화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주시여 감사하다. 아울러 아침을 준비해주신 선단사랑봉사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고생 하셨다며 박수로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