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포천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워크숍’

비단향기 2022. 6. 23. 19:14

‘포천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워크숍’

솔모루봉사회 맑은 공기와 함께 야외에서 월례회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 솔모루봉사회(회장 노선희)는 지난 6월 23일, 신북면 소재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야외에서 월례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솔모루봉사회는 노선희 회장, 연효숙, 방칠성 역대 회장,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및 봉사회원 16명은 신북면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나무향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진행된 워크숍은 성황을 이뤘다.

 

노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열지 못했는데 거리두기 해제로 오늘에야 월례회의 겸 워크숍을 좋은 곳에서 하게 됐다며, 우중임에도 많은 분들과 마주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환영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야외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하니까 빗소리와 함께 운치가 있어 좋은 거 같고, 봉사원님들 오랜만에 얼굴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7월 1일 발달장애인 급식, 7월 9일 ~ 10일 응급처치 교육,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국협의회 헌혈운동 캠페인, 6월 25일 8시 고모리 호수공원 환경캠페인, 등의 협조를 당부하며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봉사원들은 모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치유의 숲으로 자리를 옮겨 월례회의는 자료로 대치하고 공지사항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솔모루봉사회 워크숍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