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기도협의회 제2차 운영위원회’ 제주지사에서

 ‘2022년 경기도협의회 제2차 운영위원회’ 제주지사에서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를 위한 워크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노용국)는 지난 6월 15일 ~ 17일, 제주도지사 강당에서 경기도협의회 임원과 운영위원, 제주도지사 김관우 사무처장, 제주도협의회 김태철 회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유성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홍순도 수석부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낭독하고, 최인경 재무국장의 ‘봉사원 서약’ 선서 순으로 시작됐다.

 

제주도지사 김관우 사무처장, 제주도협의회 김태철 회장, 박순덕 전국협의회 사무국장, 장미정 서귀포지구협의회장, 봉사회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이필욱 역대회장, 박성훈 역대회장, 문현길 역대회장, 제주도지사 이민선 팀장, 경기도지사 이규명 구호복지팀장을 소개했다.

 

제주도협의회 김태철 회장의 “제주도 운영위원회 워크숍 오셨는데 힐-링 하시고 경기도에서 봉사 활동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기도협의회 운영위원님들 환영한다.”는 환영사와 제주도지사 이민선 팀장과 노용국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제주도지사 방문 기념품으로 경기도 특산품 이천도자기와 노용국 회장의 임기 중 테마 배지를 제주도협의회 김태철 회장에 전달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과 임원진, 운영위원의 2022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안건협의와 열띤 토론 등의 원안 동의 제청과 만장일치로 환호 속에 폐회됐다.

 

1일차, 버스로 이동한 노형슈퍼마켓은 타임머신을 타고 흑백세상을 지나 미디어아트의 웅장하고 화려한 색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빛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주한 2일차 시작은 제주도지사 오홍식 회장이 전날 일정관계로 경기도협의회 운영위원회에 참석치 못해, 이른 아침 숙소를 방문해 인사말을 전하며 노용국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을 환영하고 제주특산물 감귤을 전달했다.

 

송악산항선착장으로 이동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입성, 아름다운 둘레 길을 걸으며 우정을 쌓았다. 세계자동차박물관을 관람 후 녹차향기 가득한 오설록 향취를 만끽하고 아로마 족욕으로 2일차 일정을 마쳤다.

 

3일차 워터서커스 공연 관람, 보롬왓 방문을 끝으로 ‘2022년도 경기도협의회 제2차 운영위원회’ 2박3일 제주도 워크숍은 김포공항에 무사히 도착 해단식 후 무사히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