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경기도지사 봉사회ㆍ사무처 미래발전워크숍 개최

경기도협의회 행사

2022년도 경기도지사 봉사회ㆍ사무처 미래발전워크숍 개최

비단향기 2022. 5. 13. 11:51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봉사회ㆍ사무처 미래발전워크숍 개최

지난 5월 11일~12일(양일간)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한송홀에서 경기도협의회 임원과 운영위원, 역대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봉사회 사무처 · 미래발전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 사회자로 나선 경기지사 권정현 대리의 내빈소개로 서막을 열었다.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봉사회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조남홍, 류상택 역대회장, 경기도협의회 운영위원 임원, 감사, 분과장, 32개 지구협의회장, 경기지사 손일수 사무처장, 박창규 구호복지팀장 순으로 소개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수석부회장이 우렁차게 낭독하고, 우미자 의정부지구협의회장이 ‘봉사원 서약’ 순으로 의전이 진행됐다.

‘올해의 적십자 봉사원상’은 금회기 처음 시상되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자는 송탄지구협의회 맑은누리봉사회 유성수 봉사원이 표창패와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됐다.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은 인사말과 특별강의에서 “경기도협의회 중추신경을 유지하고 대한민국의 최강 적십자를 이어가는데 여러분은 최고를 위한 최선의 역할을 했다. 경기지사 회장에 부임해 코로나와의 대치가 사실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배려, 수혜자에게 아낌없이 내미는 손길과 배려를 지켜보며 이렇게 2년이 넘는 시간을 지켜보면서 서로에게 깊은 신뢰가 오늘을 만들었다.”면서 “항상 봉사의 진정한 의미가 담긴 奉(받등 봉)자와 仕(섬길 사)에 대한 최초의 상형문자의 유래에 대한 카드를 예시하고 가장 이해가 쉽도록 다듬어 설명했다. 아울러, 그림으로 보는 인성검사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설명하면서 참석한 임원과 지구협의회 회장 모두의 심금을 동요시키는 명품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2년이 넘도록 봉사일선에서 수고한 적십자 지도자의 열정으로 이어온 노고에 대한 사기증진을 위해 금일봉을 전하고 격찬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인사말과 특강에서 “먼저 김경숙 직전회장과 지난 10년을 저와 같이 임원을 지내며 이번이 처음 동행하지 못한데 멘탈이 무너지는 멘붕이 왔다.”며 잠시 울먹이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세상만사 모든 인생사에 가장 소중한 것은 감사다. 감사는 곧 은혜를 아는 일이다. 불경에 ‘일촌광음불가경’ 같다는 말처럼 한 치의 시간도 활시위를 떠나는 화살촉 같은 눈 깜짝할 사이의 시간이다.”며 “남은 임기에 대한 최선의 선택은 열정이다. 이를 ‘무일물중무진장’에 비유한다면 인간은 무일물로 태어났지만 무진장의 보배, 덕, 힘을 지니고 있음에 저는 그동안 윤신일 회장과 역대회장, 동료 임원, 협의회 회장에게 배운다.”면서 “남은 임기 중 부덕함이 있었다면 모두 제 탓이다. 명필(名筆)은 붓을 탓하지 않으며, 명장(名將)은 검을 탓하지 않듯이 진정한 강자(强者)는 누구를 핑계대고 탓할 시간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사용하겠다.”고 경기도협의회 운영위원회 덕분으로 확실한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여러분의 의지가 첫 번째라는 특강을 펼쳤다.

경기도협의회 조남홍 역대회장은 “먼저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신일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참으로 길고긴 터널을 지나 이렇게 대면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고 좋은 날, 행복한 닐이다. 이전에는 마치 생활화처럼 비대면 행사가 다수였는데 이렇게 터놓고 대할 수 있는 설렘이 반갑다. 각 지역에서 아직 와전 종식이 아닌 상황에서도 어려운 위험을 무릅쓰고 봉사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노용국 회장이 잔여 임기가 마무리 되는 과정까지 열심히 해 주셔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가 더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에게도 열정과 투혼을 감히 요청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아들러 휴먼센터 연구소장 문정이 심리학 박사의 스트레스로부터 내 몸 지키기, 자기경영의 가장 기본은(건강)이다. 건강을 위해 운동, 섭식, 스트레스 절제에 관여하는 물질 세로토닌, 폭력적인 성향, 우울증 불안감, 수면장애와 체온을 높이는 방법 등의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협의회 추영희 교육국장의 ‘임원의 리더십’으로 조직의 정의, 리더십의 중요성, 리더십의 회의적 시각 리더십의 정의, 리더십의 개념의 본질, 상황적 리더십, 진정성의 개념, 셀프 리더십의 관한 강의를 했다.

2일차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은 어느 조직사회나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도협의회, 지사. 개인사업장 모든 곳은 갈등을 있을 수밖에 없다.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소통 긍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란다. “고 격려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많은 일정을 소화해낼 수 있었던 것은 윤신일 회장과 손일수 처장의 애틋한 사랑이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끝까지 이석하지 않고 관심을 주신 조남홍ㆍ류상택 두 분의 덕분이 큰 의미를 남겼다. 아울러, 주인공이신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관심이 우선이었다. 귀가 길에는 더 많은 이벤트가 남아 있으니 충분히 힐링하시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즐거움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주최/주관을 담당했던 박창규 구호복지팀장과 권정현 대리의 마스터프랜이 우수했음이다. 그리고 경기도협의회 김송 사무장의 철저한 준비의 뒷받침이다.”면서 큰 박수와 격려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