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나눔 가게 명패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9월 6일, 사랑채 식당 김민정 대표의 ‘희망풍차 나눔 가게’를 방문 명패를 전달했다.
포천 신읍동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김민정 대표는 착한 나눔 가게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전하는 사업장의 정기적인 후원자 이다.
사랑채 김민정 대표는 작은 금액이라 부끄럽다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종료되어 경제가 활발해지면 금액을 더 늘리겠다는 뜻을 비쳤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명패를 전달하며 현재 운영하는 사업장이 발전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형편에도 희망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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