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운동’

비단향기 2022. 5. 20. 17:05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운동’

포천지구협의회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 전개하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지난 5월 20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운동’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진금녀,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호소로 홍보하게 됐다.

 

이날 포천시의회 손세화 현 의장이 “11번째 헌혈에 동참해 인도주의 생명 나눔의 귀중함을 보탰으며, 거리에서 헌혈캠페인에 나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소흘읍 송우 5일 장터입구에서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 지급된다.

 

한 회장은“지구협의회 임원님들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에게 더운 날씨임에도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참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