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 전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 전개

 

지난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유동일 봉사원이 헌혈 캠페인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생명 나눔’ 운동을 펼쳤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어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송우 오일장터에 정차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포천시민 헌혈자에 추가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지구협의회 임원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은 지나가는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 부탁드립니다’ ‘헌혈 좀 도와주세요‘ 라며 함께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