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3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봉사원,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거리로 홍보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리 오일장터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민들이 소중하게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혁약식’체결로 적십자사 헌혈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 한해 추가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생명 나눔 헌혈 운동 홍보 캠페인‘에 나선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함께 시민들에게 ’헌혈 부탁드립니다. 헌혈 한번 도와 주세요‘ 라며 호소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