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홍보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홍보캠페인

 

지난 1월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지구협의회 김영자, 진금녀, 전정례 부회장, 박금옥 재무부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봉사원은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공급수급에 도움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집‘ 버스는 송우장터 오일장 입구에 정차 매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시민들의 인도주의실천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혈액을 소중하게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이 아직 남아있어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게 추가로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 회장은“추운날씨에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솔모로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에게 격려를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