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격리 재택치료 처방약전달 6차

코로나19 격리 재택치료 처방약전달 6차

 

지난 12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처방약을 받아 격리가정에 전달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부회장, 이남순 감사, 박금옥 재무부장, 홍보부장,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처장전약을 받아 3가정에 전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 가정에 전달될 처방약은 3가정 6명으로 한은숙 회장 조 2가구, 진주옥 회장조 1가구로 대면하지 않고 초인종 누른 후 현관에 걸어놓는 방식으로 전해진다.

 

포천보건소 정연오 소장과 송인선 과장은 봉사원들에게 사과즙과 피로회복제를 건네며, “처방약 전달 시 5미터 이상 떨어져서 전달 해 주세요“라며 엄중하게 주의를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