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

 

지난 12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은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한파예보 임에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민속오일장터 입구에 정차 포천시민의 동참해주신 고귀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12월 30일까지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을 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강력한 한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신 지구협의회 임원님들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