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보유량 5일분 미만 관심단계 기준으로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캠페인을 나섰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오일장 송우장터 입구에서 소중하게 동참해주시는 시민들의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12월 30일까지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날 솔모루봉사회 윤석찬 봉사원과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의 딸이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 봉사원들의 축하 박수를 받고 건강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 회장은“바람 불고 추운 날임에도 생명 나눔 헌혈운동 홍보캠페인 활동에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며 임원진과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