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비단향기 2021. 10. 29. 18:07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포천시새마을협의회 ‘헌혈운동 전개’

헌혈증 수술환자에 전달 예정

 

 

지난 10월 2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진금녀 부회장, 이남순 감사,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유동일 봉사원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에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소흘읍 민속오일장 개장관계로 농협마트 앞으로 자리를 옮겨 포천시민들이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 받는다.

 

포천시 새마을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동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시새마을(회장 이경묵)회관 주차장에는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포천시 전역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실천에 동참했다.

 

포천시 읍면동 남녀새마을회장단은 농촌의 가을걷이로 바쁜 중에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모두 하나가 되어 나눔을 위해 나오셔서 문진 검진 후 헌혈에 참여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진금녀 부회장은 일찍부터 피로회복제와 음료수를 준비 새마을협의회에 전달하고, 새마을협의회장단의 헌혈 참가자에 문진검사안내 일손을 도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생명 나눔’ 헌혈에 참여해주신 헌혈자 현황은 37명의 읍면동 회장단의 적극동참으로 기부한 헌혈증은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