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호물품 포천보건소에 전달

코로나19 구호물품 포천보건소에 전달 지난 7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경기적십자사에서 지원한 코로나19 구호물품 비상식량세트 300개를 포천보건소에 전달했다. 비상식량세트 구호물품은 즉석밥, 즉석카레, 즉석사골곰탕국, 참치, 볶음김치, 비타민, 컵라면, 즉석짜장, 프레스햄, 깻잎, 장조림 등 11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 구호물품을 포천보건소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차량으로 직접 이송해 포천 보건소에 보관 됐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비상식량세트 구호물품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