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대비 ‘김치 나눔’ 이어져

장마철대비 ‘김치 나눔’ 이어져                                   화현봉사회 열무얼갈이김치 담가 취약계층세대에 전달 지난 6월 12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장마철대비 열무얼갈이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73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열무와 얼갈이, 실파를 해드림(대표 송태선) 후원으로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 자택에서 봉사회원들과 재료손질 등으로 맛깔스럽게 담가 넉넉하게 준비했다. 양일간 봉사원들의 사랑과 정을 듬뿍 넣어 완성된 김치는 화현지역 희망풍차결연,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73가정에 봉사원들을 통해 말벗 및 건강을 살피며 전달하게 된다. 정 회장은“장마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김치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 무더위에 주말도 쉬지 않고 달려 나와 함께해 주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화현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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