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지난 6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10시~16시까지 소흘읍 송우리 5일 장터에 정차해 포천지역 시민들의 ‘생명 나눔’을 기부한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날 솔모루봉사회 윤석찬 봉사원이 “군대시절에 헌혈하고 몇 십 년 만에 처음으로 하려니 쑥스럽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에 흔쾌히 동참했다. 아울러 헌혈자에 한해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12월 30일까지 지급하고 있다. 한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봉사원들의 홍보로 몇 분이라도 더 헌혈에 동참해 주시는 거 같아 뿌듯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