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코로나극복 밑반찬 나눔 이어져’

비단향기 2021. 5. 27. 20:23
 ‘코로나극복 밑반찬 나눔 이어져’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포천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군내면 까망깨돈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15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까망깨돈 식당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밑반찬은 감자볶음, 호박볶음, 무채나물, 어묵볶음, 멸치볶음과 김신인 초대 회장이 후원받아온 열무김치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내면 지역 취약계층 홀몸세대에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홍현선 회장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밑반찬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수혜자 어르신가정을 방문 시 건강도 잘 살펴 달라고 전하며 격려 했다”고 후문으로 전했다.


사진제공 : 군내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