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소외계층 세대 열무김치 나눔

비단향기 2021. 5. 23. 06:06
                                                     소외계층 세대 열무김치 나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에게 위로를 전하다.


지난 5월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일동봉사회(회장 박창현)는 봉사회원 자택에서 해드림 후원 열무얼갈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00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일동봉사회 회장과 봉사원들은 회원자택에서 해드림(대표 송태섭)에서 후원한 열무얼갈이, 시금치, 파를 지원받아 전날부터 재료손질 등 양념을 준비 맛깔스런 봄김치를 담갔다.


포천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재훈)가 후원한 손 소독제와 쑥절편 떡을 뽑아 준비하고 해드림에서 후원해 담가 준비한 열무얼갈이김치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일동지역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이날, 일동면행정복지센터 김남현 면장,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쌍화탕과 피로회복제를 준비 일동봉사회 열무얼갈이김치 나눔 행사장을 찾아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손을 도왔다.


박창현 회장은“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봄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원님들 덕분에 소외계층과 나눔 실천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동봉사회는 열무얼갈이 봄김치 20개를 이웃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와 이동봉사회(부회장 송영길)에 지원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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