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지난 4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임원들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때에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 30분시까지 송우리 장터입구에서 포천지역 시민들의 귀중한 인도주의 생명 나눔 실천 헌혈기부를 받고 있다.   이날, 한 회장과 임원진은 오전에 헌혈기부자의 저조한 소식을 접하고 지나가는 거리의 학생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아울러, “바쁜 일정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 실천 헌혈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르지 못한 날씨에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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