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식량 물품 전달
지난 2월 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 구호물품 200세트를 포천보건소에 전달했다.
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시 북부봉사관(관장 강성욱)이 300세트 중 지난 1월에 100세트 전달하고 이날은 200세트를 포천시청직원이 화물로 배송 포천보건소(소장 정연오)에 전달됐다.
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컵라면, 즉석카레, 즉석사골곰탕국, 통조림(햄), 통조림(참치), 통조림(깻잎), 장조림(볶음김치), 비타민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이 달려가 코로나19 자가 격리 비상식량세트를 옮기는 일손을 도우며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 자가 격리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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