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배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매트, 석류스킨 영양제 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1월 12일,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전기매트, 석류스킨, 영양 죽을 14개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지원한 전기매트, 120개, 석류스킨 영양제 100개, 로뎀푸드에서 후원한 각종 영양 죽 등을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한 물품은 결연 봉사원을 통해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 전달하게 된다.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김진용, 박재현 직원이 이동차량으로 배송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 물품으로 포천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희망풍차 120가정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월 14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신임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각별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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