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희망풍차 추석맞이 행복나누기

비단향기 2020. 9. 23. 18:30

                                              2020년 코로나19 위기탈출

                                           ‘희망풍차 추석맞이 행복나누기’

 

지난 9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한가위 음식을 만들어 120가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한가위 음식을 준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지역 120여 가구 소외계층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방문 위로를 하게 된다.

 

이른 아침부터 포천지구협의회 사무실 마당에는 나박김치를 담그기 위해 임원진과 단위봉사회장단은 전날 구매한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여 120개 나박김치를 완성했다.

 

한편 사무실에서는 송편을 포장하여 “추석맞이 행복나누기”스티커를 붙이느라 봉사원들은 바쁘게 움직인다. 아울러 매월 포천지구협의회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샴푸선물세트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2020년 위기탈출 추석맞이 행복나누기’ 행사장을 찾아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일손을 도왔다.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은“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아 한가위 음식을 준비 소외계층 세대에 나눔을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강성욱 관장은 음료수를 준비 봉사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