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사랑의 헌혈’매주 금요일 포천(소흘읍)에서도 가능합니다.
지난 9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소흘읍 장터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헌혈동참 및 참가자 안내와 발열체크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헌혈’버스는 9월 11부터 ~ 12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1회 포천지역 동참자들이 멀리 의정부까지 나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생명 나눔 헌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이희승 역대회장 헌혈 10회, 김영자 재무부장 8회, 한성옥 홍보부장 29회에 생명 나눔에 동참 하였으며, 헌혈을 하기위해 버스를 찾은 대기자들의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안내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포천지역의 학생, 택시기사, 일반인, 동참자들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헌혈을 못했는데 헌혈버스가 가까이에 있어 시간을 절약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