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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봉사 및 열무김치 나눔’ 포천지구 가산봉사회 희망풍차 및 홀몸 어르신가정에 열무김치 담가 전달
지난 7월 7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세탁봉사 및 열무김치를 담가 희망풍차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봉사원들이 열무를 다듬어 소금에 절여 양념을 만들어 맛깔스런 여름반찬 열무얼갈이김치를 완성했다.
한편,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수돗가에서는 희망풍차 결연가정의 어르신들의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은 수박을 사들고 ‘세탁봉사‘’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장을 찾아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박경식 가산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일손을 도와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열무김치와 세탁한 빨랫감을 정리 희망풍차 결연가정 방문 전달하게 다. 홀로 외로이 지내는 85세 김 어르신은“김치도 맛있게 담가 전해주고 이불도 세탁해 가져다주어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가산봉사회 정영자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와 장맛비로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세탁봉사,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덕분에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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