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긴급 임원회의

포천지구협의회 긴급 임원회의

 

지난 2월 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신종코로나19 관련 및 긴급 임원회의를 실시했다.

 

김신인 화장과 임원들은 매월 경기도적십자사에서 포천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 120가정에 지원하던 사랑의 쌀과 물품이 2, 3, 4, 3개월여 지원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 여러 가지 대책을 협의하였으나 뾰족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신종코로나19로 인해 3월에 예정 되었던 응급처지교육, 봉사원기본교육, 등 모든 행사는 잠정 무기한 연기 또는 취소, 지구협의회 3월 월례회의도 열지 못하고 공지사항은 단체 카톡방에 올려 달라고 전했다.

 

실버카 4대 포천지구협의회 지원, 솔모루, 가산, 이동, 신북 4개 봉사회에 배부, 화현면 소재 로뎀푸드에서 후원한 죽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정에만 전달 할 것을 당부했다.

 

임원회의 앞서 김신인 회장과 임원진은 포천보건소 정연오 소장을 찾아 신종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노고의 위로를 전했으며, “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할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