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전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전달

                           포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나눔 동참

 

지난 10월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주)세종몰 신형석 대표, (주)서진니트 권영헌 대표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가산면에 위치한 (주)서진니트 권영헌 대표는 포천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동행한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은“서진니트 회사가 승승장구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했다.

 

영북면 (주)세종물 신형석 대표는 형광분필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하고로고 분필의 판매되는 금액의 1%는 아동을 위해 매달 기부되고 있다고 전하며, 포천지구협의회 행사 시 작은 지원을 약속했다.

 

신형석 대표는 오랫동안 믿음과 신용으로 일본(주) 하고로고 사장으로부터 분필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기계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진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관장 강성욱) 박종선 대리와 김진용 사무원이 함께 동행 (주)세종몰 신형석 대표, (주)서진니트 권영헌 대표와의 대화에서 두 젊은이 미래의 발전을 엿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