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봉사관 5개지구협의회 연합 임원연수

경기 북부봉사관 5개 지구협의회 연합 임원연수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5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 경기북부 5개 지구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일원에서 임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른 아침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북부봉사관 주차장에는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지구협의회장단과 임원이 속속 도착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

 

강화도로 달리는 버스에서 의정부지구협의회 인순노 회장의 사회로 경기도협의회 어진용 부회장, 이순자 다문화분과장,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과 임원,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과 임원,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과 임원, 의정부지구협의회 인순노 회장과 임원을 소개하고, 화합하고 단합된 경기북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지구협의회장단의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강성욱 북부봉사관장은 인사말에서“경기북부 5개 지구협의회간의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안전에 유념하시고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버스는 2시간 30분을 달려 강화 석모도에 도착 경기지사 북부 봉사관 강성욱 관장의 임원연수 강의 교육 후 보문사를 찾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돌아오는 길 노천온천에서 족욕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연합 임원연수 행사는 의정부 주관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4개 지구협의회 후원으로 이뤄져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