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을 지키는 사람들 신년인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2019’ 희망을 지키는 사람들 신년인사회

Red Cross People 레드크로스 피플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경기지사 5층 강당에서 120여 명의 적십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Red Cross People 레드크로스 피플(100백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

Red Cross People's Wall(레드크로스 피플’스 월)조형물에 개인명판 부착 후 기념촬영과 함께 신년인사회가 시작됐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의 신년인사말에서 “금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15개 지사가 있지만 경기도가 창안한 하나의 모금 프로그램입니다. 레드크로스 피플 희망을 지키는 사람이란 타이틀로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신 적십자 가족에 감사드립니다. 늘 여러분을 만나면 희망이 솟습니다. 여러분은 희망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움직이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뜻을 가진 분들이 한 분 두 분 세분 이렇게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웃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전달됩니다. 여러분과 같이 하는 사람은 나눔의 향기를 맡고 삽니다. 우리 적십자도 깊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국민이 바라보는 적십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십자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도 뼈저리게 느끼는 국민이 몇 명이나 있느냐 하는 걸로 반성했습니다. 적십자는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글로벌 재난구호단체입니다. 우리 봉사원 여러분들은 지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무한 자발적 봉사입니다. 여러분 늘 존경합니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이 사회는 밝은 것이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갖게 만드는 겁니다. 희망의 불씨가 꺼지면 안 됩니다. 감사드리면서 올 한 해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경기지사 법률고문 장성근 변호사, 강정훈 전국대의원, 양창수 상임위원, 지사 대의원 박창순, 경기도협의회장 류상택, 이연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윤금영 경기지사 고액기부 1억 원 이상 RCHC 1호 회원, 박팔문 재난대응봉사회 경기협의회, 최상원 경기안전강사회, 곽문형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경기도협의회, 박명희 어린이적십자 지도교사협의회, 함향자 RCY동문회, 양승철 후원기업체 대표 및 참석자의 덕담으로 신년인사회 자리를 빛냈다.

 

이어서 축하 떡 컷팅, 경기적십자를 위한 파이팅 건배제의 등 부문별 단체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 희망을 지키는 사람들 신년인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