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글

너와 함께라면

비단향기 2017. 4. 3. 17:02

너와 함께라면 / 모은 최춘자 너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 낮과 밤, 밝음과 어둠 함께 움켜쥐고 허공 속을 흘러간다 삭막하여 쌀쌀한 중에도 너는 빈 도랑에 채워지는 여울처럼 찰랑찰랑 내 가슴 적셔주니 난 참 행복해 같은 세상에 너와 함께 살아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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