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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세계적십자의 날 특별 위문

비단향기 2016. 5. 23. 22:32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국군일동병원(실장 최옥남) 3층 대강당에서 5.8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원 관계자, 환우 병사, 내빈과 적십자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군일동병원 최옥남 봉사실장의 사회로 군 병원 관계자,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 서덕화 센터장, 여성 봉사특별 자문위원회 박연신 수석 부위원장, 송갑섭 화현면장, 포천 시의회 이희승 운영위원장, 안양지구협의회 최은희 회장, 연천지구협의회 고다경 회장,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 윤옥순 전 봉사실장 외 내빈소개가 있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여성 봉사 특별자문위원회 박연신 수석 부위원장이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을 낭독했다.

 

다음은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실천과 적십자 봉사실 운영에 도움 준 병원 관계자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이 김명선, 조용은, 김종연, 이인철, 김동영의 표창장 수여, 국군일동병원 최종원 병원장이 안양지구협의회 김학순, 김미순, 연천지구협의회 박춘선, 윤덕상, 포천지구협의회 박명자, 김금숙 봉사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의 5.8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사, 국군일동병원 최종원 병원장의 환영사, 포천지역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후원하는 송갑섭 화현면장,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은 입원 치료 중인 환우 병사를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와 여성 봉사 특별자문위원회에서 위문금, 대한 적십자사 여성봉사 특별위원회 도서 지원, 경기도지사협의회, 연천지구협의회, 안양지구협의회 위문금 지원, 그 외 아낌없는 지원, 포천지구협의회 14개 봉사회에서 햄버거, 콜라 및 다과를 준비했으며, 위문금으로 마련한 텀블러, 스포츠 타올 선물을 들고 병동을 찾아 환우 병사와 기간병사에 전달하고 행사는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