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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조리 및 성화봉송

비단향기 2016. 4. 28. 16:59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4월 17일 7명의 봉사원과 선단 동사무소 무료급식실에서 밑반찬을 조리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주 반찬은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행사 관계로 하루 앞당겨 진행했다. 얼갈이배추는 살짝 절여 풋내나지 않게 풀물을 끓여 버무리고, 미나리는 데쳐 참기름과 마늘을 더해 조물조물 무친다, 어묵은 기름에 살짝 튀겨 채소를 넣어 볶았다. 닭고기는 매월 원푸드에서 15kg을 협찬해 감자와 양파 등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무쳐 바로 끓여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은 "밑반찬 봉사는 오래전부터 해왔기에 적은 봉사원이라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이른 시간에 조리 봉사원의 손길에 고마움을 "전했다.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조별 결연 봉사원이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을 찾아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전달하게 된다. 

 

이날, 지난 4월 20일 선단 동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이승용 사회복지팀장이 선단 사랑봉사회의 밑반찬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봉사원을 격려했다.

 

한편, 송이선 회장이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선단 동을 거치는 성화봉송자로 선정 대진대학교 정문에서 롯데슈퍼 앞까지 10명의 성화봉송자와 함께 보무도 당당히 동민의 환호 속에 달리며 체육대회 무사 기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