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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희망 풍차 사랑의 쌀 배분

비단향기 2016. 4. 20. 16:52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지난 4월 20일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서 경기지사에서 지원한 4월분 사랑의 쌀 238개를 14개 단위봉사회에 전달했다.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는 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단위봉사회장단 20여 명이 희망 풍차 결연세대 196개 취약계층 42개를 전달받아 자동차에 순서대로 싣고 봉사회로 출발했다. 아울러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 박근수 사무원과 공익요원은 취약계층 쌀, 화재 구호품을 싣고 달려와 전달사항을 전했다. 

 

단위봉사회에서는 밑반찬을 조리해 희망 풍차,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아동 청소년, 다문화, 탈북 이주민 결연세대 방문 안부를 전하며 온 동네에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방 회장은 구호미와 상품권 물품을 전달하고 수혜자의 정확한 사인을 받으라는 당부를 했다. 1m 1원 걷기대회 참석 봉사원은 시간별 버스 탑승에 차질 없도록 요청, 점심은 봉사회에서 준비, 5월 27일 시설 장애인체육대회 행사에 70여 명의 봉사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