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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환경 정화운동 펴쳐

비단향기 2016. 3. 31. 17:13

지난 3월 31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13명의 봉사원과 선단동 봉사 기관단체와 새봄맞이 거리 대청소를 시행했다. 

 

송 회장과 봉사원은 이른 아침 환경 캠페인에 동행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선단 주민센터(동장 김재완)에 집합 여러 기관단체와 사진 촬영 후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을 받아 선단 체육센터에서 시작 파출소 있는 곳까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빈 병, 생수병 등 각종 쓰레기 치우기에 나섰다.

 

선진국으로 가는 시민의식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보다. 특히 담배꽁초는 길거리에 수두룩하고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상자, 이불솜 다양하게 버려져 보기에 좋지 않다. 봉사원이 지나간 뒤의 거리는 깨끗해 이른 아침 일찍 나온 회원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