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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사회장 순방 업무보고 간담회 참석

비단향기 2016. 3. 24. 22:03

지난 3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 경기 지사 김훈동 회장 순방 간담회에 참석했다.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지구협의회장단과 각 지역의 적십자 대의원, 봉사관 사업담당자를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서덕화 센터장이 인사 소개했다. 아울러 경기지사 여운희 구호복지 팀장이 배석했다.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서덕화 센터장은 인력현황, 시설현황, 적십자 회비, 지원조례와 대학 RCY 결단 추진 현황, 임 위원, 대의원, 봉사회 조직관리, 청소년 적십자(RCY) 조작관리, 봉사회 지구협의회 임원,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지구협의회 현황을 보고했다.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신축공사 현황, 2016년 3월 16일~2016년 7월 30일 설계, 공사입찰 및 계약 2016년 8월 1일~8월 31일, 착공 및 시공, 2016년 9월 1일~2017년 5월 31일 공사 기간은 약 9개월이 소요된다고 서덕화 센터장이 밝혔다.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은 "열 번째 끝으로 소통과 공유를 갖자는 취지로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봉사센터 신축 시공에 대해 본사에 지원을 받으려 했으나 어려웠다는 실정을 토론하며 450여 평의 지상 3층으로 건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적십자 회비 모금 실적이 지난해보다 10% 자발적 숫자가 줄었다. 희망명패 캠페인에 지역구 의원 48명 참여 완수했으며, RCY 단원은 미래의 적십자 봉사원 관심 두고 사회 진출에 도움역할,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있지만, 적십자 조례 지원취지를 활용하고 적십자가 변해야 산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관심 갖게 하고 재원조성에 힘들다는 경기지사 회장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고 했다. 봉사원의 조직법 개정해 정부 포상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조직법을 만들 계획에 있다고 했다. 

 

한향주 의정부 대의원은 봉사원 대접이 소홀하다는 건의 김광윤 의정부지구협의회장은 재난 재해 시 원칙에 따라 재난구호 건의, 양주지구협의회 심섭천 회장은 2016년 말까지 적십자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하며 구호미 전달 시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아 수혜자 사인이 어렵다며 간소한 서류 요청을 건의했다.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은 적십자 대의원 교체, 지구협의회 사무실과 창고가 없어 화재 구호물품 보관이 어렵고 월례회는 읍, 면, 동, 으로 순회하고 있다고 밝히고, 경기도 행사 시 차량 지원을 지사에서 시, 군으로 협조요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이순자 회장은, 스마트폰 앱으로 구호미 전달 70% 달성소식과 활동 월보, 서류가 급증 어려움을 호소, 봉사시간이 적다는 항의성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경기지사 여운희 구호복지 팀장은 행자부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