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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협의회 전국협의회 총회에 참석하다

비단향기 2016. 3. 18. 12:32

지난, 316~17(양일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회장 강정복)는 대구광역시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김성주 총재 내·외빈 적십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지사협의회는 강정복 회장은 목광원 부회장의 기수로 앞 선 상징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입장해 선진경기의 모습이 근엄했다.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낭독 봉사원 서약 선서에 이어 2016년도 전국협의회 총회 개최 주관지 대구지사협의회 강민정 회장은 14개 시·도지사협의회장과 임원진이 총회 참석에 대한 환영사가 희망이 시작된다.

 

봉사원의 격려를 위한 시상식은 꽃 중의 꽃이다.

총재 표창 경기도지사협의회 부천중4동봉사회 윤경자, 전국협의회 표창 시흥신천봉사회 이상기, 우수지구협의회 표창 의정부지구협의회, 우수봉사활동 프로그램 표창 최우수상에 안양봉사회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는 ‘G111’ 동영상 퍼포먼스의 감동 속에서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 개회사,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치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남성희 회장 격려사, 권영진 대구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남성희 회장의 적십자 봉사원이면 꼭 알아야 할 명시 10선에 대해 특강과 웃음 치료 특강 시간에는 전 봉사원이 웃음꽃을 피우는 연회장으로 물들었다.

 

김선향 부총재 초청 저녁만찬 후 연예인을 초청 김양 우지마라, 박상철 자옥아 등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을 돋우는 봉사원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움을 만끽했다.

 

만찬을 끝내고 늦은 오후 강정복 회장은 임원진과 경기 지사 구호복지 여운희 팀장, 이계선 과장과 47~8일 봉사회 & 사무국 미래발전 워크숍을 앞두고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를 했다.

 

2일 차, 본회에 앞서 2016년도 대한적십자사 사업방향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안근용 재무관리실장의 특강이 한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어 본회의 윤금영 회장의 인사 전차 회의록 처리 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토 의 안건으로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원안 동의 제청으로 통과되었으며, 차기 총회 개최 지사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윤금영 회장의 폐회사, 김선향 부총재의 격려사, 2017년도 차기 전국협의회 총회 개최지인 강정복 회장은 대구 지사협의회 강민정 회장이 건네준 차기 회기를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에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었다.

 

강정복 회장은 “차기 총회 개최지의 회장으로서 대구지사협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감사한다. 선진경기의 모습으로 2017년 총회를 멋지게 만들겠다. 경기도는 대구지사협의회와 조건은 다르지만 차별화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차기 개최지 책임자로서 예의를 갖추었다.

 

봉사회 결의문 낭독과 봉사원 노래제창을 끝으로 2016년도 전국협의회 총회는 성공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