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홍보

[스크랩] 홍보부 만남을 역사에 남기자.

비단향기 2015. 5. 14. 21:52

 

2015’ 홍보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지난, 4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원근도처에서 참여한 홍보부장(경기도 31개 시·군, 32개 지구협의회 소속)이 열정이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가 꽉 차 보인다.

 

한성옥 홍보차장(포천)의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경건한 자세로 낭독하고 주경국 홍보부장(김포)의 치렁한 목소리로 외친 봉사원서약은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워크숍 장은 더욱 빛을 발한다.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은 “명문적십자 경기도지사협의회! 자랑스런 봉사원과 희망동행!의 기치를 심고 그 임무를 힘차게 열어 홍보부가 지사와 지구의 교량 역할에 전력을 기우려 하나 된 명품 조직임을 널리 알리고 일구어 가기를 강조했다. 적십자 봉사원이 있는 자리에 희망이 있고 사랑이 넘치듯이 봉사원이 남긴 흔적을 알리고자 함께한 홍보부장은 자신의 행동이 값지다고 자신했다. 홍보부장의 사명과 역할의 도움으로 회장 임기를 마쳤을 때 덕분에 회장은 막중한 지도자의 임무를 지켜내는 것이다. 여러분의 지표를 깊게 뿌리내려 지역의 희망으로 위상을 크게 부상시켜 가는 소명으로 봉사하는 사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을 알리는 역할이 홍보부의 막중한 책임이다. 홍보부장의 능력에 직시돼, 헌신 노력할 때 숭고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다음 주자에게 제 역할을 다하자”는 인사말과 더불어 특강이 끝나자 참석자의 자세엔 의지가 분명하다.

 

문현길 직적회장은 지난 2014년도 우수 홍보부장에게[최우수상 한성옥(포천), 지도상 조승호(여주), 댓글상 최양순(하남), 화합상 허명애(부천)]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2015년 3월 1일~2017년 2월 28일까지 홍보부장 임무가 주어지는 직책에 관한 신분증 수여에 참여한 임원과 운영위원, 선배 홍보부장이 표찰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남겼다.

 

강평과 분임토의 시간에서 성남시사진작가협회 김시묵 강사의 명 강의가 감동이었고, 개인명 표찰, 신분증, 홍보부장 지침서 등 사전준비에 완벽했으며 중앙협의회와 경기지사 지원금에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교육장 사용허락에 도움을 준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김영란 센터장과 임직원, 정성이 담긴 간식(성남지구협의회 홍보부장 김혜진)과 오찬준비, 선배 홍보부장의 배려(콩떡스폰 전, 안양지구협의회 홍보부장 김미순)에 감동을 받았단다.

 

1박 2일의 워크숍의 전례를 깨고 1일차로 모든 일정을 마쳤지만 상호간 장·단점의 여운을 남긴 채 홀가분한 마음으로 귀가하는 모습에는 동감이다.

 

 

 

 

 

 

 

 

 

 

 

사진제공 : 경기도지사협의회 홍보차장 한성옥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 홍보부 특강내용

 

1) 홍보부의 역사 10년, 정착된 모습에 감사한다.

경기도지사협의회 홍보국장과 홍보차장을 임명하고 권역별 행사 시 책임자 역할 을 기대한다.

 

2) 제15대 집행부 출범 후,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전원 내정.

경기도지사협의회 산하 31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31명 확정.

 

3) 홍보의 중요성 : 홍보부장 활동 여하에 따라서 지구협의회장 위상이 정비례한다.

 

4) 2015년도는 중앙협의회로부터 공문이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연락 체제가 이어지는 상황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부장 활동이 중요하다.

단위봉사회 회장, 총무, 임원은 꼭 카페에 회원가입을 해서 각종행사, 교육, 공지 사항을 알 수 있도록 홍보부장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건다.

 

5) 홍보부장 표창제도 명확성

취재상 / 최다기사상 / 포토제닉상 / 댓글상 / 출석상 / 홍보상

① 취재대상자 : 중앙협의회 홈-페이지, 경기지사카페에 기사와 기고 등록 부분에 적용.

② 홍보대상자 : 취재, 사진, 기사, 기고의 내용.

③ 출석대상자 : 지사, 지구협의회 행사, 회합에 관한 참여.

④ 댓글대상자 : 동료 홍보부장, 카페출석 회원을 대상.

 

6) 경기도지사협의회 카페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등록자 전원 대상으로 2회 정모 를 개최하고자 한다.

① 제15대 임기 중 카페 등록회원 2,000명을 목표설정.

② 홍보부와 경기도지사협의회 카페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

 

7) 기사를 쓰지 않는 홍보부장은 지구협의회 회장과 협의하고 활동이 강한 봉사원 과 교체하는 제도를 마련.

 

8) 공식방문 시 의전, 취재에 관한 당부.

권역별 국장, 차장이 취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참석이 불가할 시에는 주관 지구협의회 홍보부장을 취재팀으로 선정할 것.

 

 

경기지사협의회 홍보국장 노용국 인사

안녕하십니까? 경기지사협의회 홍보국장 노용국 인사 올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원근도처에서 본분의 소임을 다하고자 참석한 경기도지사협의회 각 시군 홍보부장의 열정과 우정에 감동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동등한 위치, 또는 여러분이 나보다도 훨씬 나은 내면의 지식과 봉사의 열정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저는 오늘 주제발표 이외, 여러분과 동등한 입장임을 인지하시고 더도 덜도 평가하지 않기를 요청합니다.

적십자 홍보부장도 분명히 ‘테크니컬(Technical)’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글쟁이가 아니라 그냥 한 쪼가리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도, 시인도 아니며, 강단에 서는 강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글을 잘 써서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라 그냥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지난 며칠은 여러분과 만나는 반가운 이 자리를 놓고 중압감에서 저려오는 근심 걱정에 오랜 장고를 치렀습니다.

임기 중 우리의 사명은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차원에서 전달된 메시지라고 인식합니다.

수평조직에서 점하나의 수직은 책임자요, 그 책임감에 부담 없이 요구하는 일인데 거부 할 수는 없는 일, 아울러 그 책임자의 메시지가 명령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자리에 어떻게 함께 할 수 있겠는가?

명령을 피할 수 없다면 복종인‘데 복종과 순종’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종은 명령자의 의사를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따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순종은 윗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이해해 순수하게 따르고 응해주는 일이라면 나는 후자를 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로 공동의 일이다’ 그렇다면 나는 후자를 택했다고 누가 탓해도 이해합니다.

이는 잘난 체 하는 자리가 아니라 진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에 내가 맡은 직책이 내 자신이며 분신과도 같다면, 우리에게 앞으로 2년이 얼마나 소중한지 주목하고 더 바라는 일도 더 이상도 요구하지 맙시다.

이 경험으로 홍보활동을 하면서 소명을 다하고 우리는 적십자 홍보부의 사명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분임토의에서 경기도지사협의회에  홍보부장 관철 요구사항

1, 홍보부장 재임의 논란 해결과 선임증 요구.

2, 취재와 기사작성 시 현행 3시간 봉사시간 부여가 4시간 부여로 조정 요구.

3, 년, 1회라도 종합 홍보물 제작과 사진전을 유치할 것을 요구.

4, 홍보부장 기사, 취재경연대회 및 해외봉사 취재 기회를 만들 것.

5, 홍보부장 자주 만나서 정보교류의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6, 회원배가, 특별회비 모금을 위한 동영상 제작과 안내 책자를 만들자.

7, 홍보활동과 봉사활동이 번복되는 사항에서 힘들 때도 있는데 개선 방법을 찾자.

8, 복장통일, 행사일정 사전통보, 교육일정(평일) 배려.  

9, 홍보부 인식 복장, 위상제고, 친목도모 기회 부여.

 

이외에도 많은 (안)이 있었으나 홍보국장 선에서 관철이 될 수 없는 사항은 배제 시켰음을 넓은 마음으로 혜량해 줄 것을 양지바랍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협의회
글쓴이 : 노용국(송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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