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뭉친 단합대회

 

3월19일(화) 포천지구 선단사랑 봉사회(회장 한은숙) 는 24명의 봉사원과 함께 강원도 삼척으로 단합대회를 다녀 왔다.

 

이른새벽 6시30분 선단동 사무소에 대기중인 관광버스에 봉사원을 싣고 5시간을 달려 강원도 임원항에 도착 하였다.

 

달리는 버스안에서는 배재수 선단동장의 인사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장경섭 회장의 경기도에서 선단 사랑봉사회가 최우수 봉사회로 표창에 축하와 격려 인사말이 있었으며, 함께 참석한

단체장의 인사말과 봉사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갖 가지 회거리를 준비하여 해신당 공원 주차장에서 여러가지 반찬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세계적인 성 민속공원 해신당공원 관람을 하고 단체사진도 담고 다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의 추억을 만들었다.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유명한 추암 촟대바위 공원으로 이동 기암석과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촟대바위를 바라보고 감탄을 하며 삼삼오오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담았다.

 

한은숙 회장은 참석한 봉사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선단동 단체장 그리고 봉사원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했으며, 가족같은 사랑이 넘치는 광경에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었으며 타 봉사회에 모범을 보인 선단사랑 봉사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