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제주도에서 임원 연수

비단향기 2010. 1. 12. 22:11

1월9일 ~ 1월11일 2박3일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는 16명의 회장단과 제주도에 임원연수를 다녀왔다.

 

윤옥순 회장은 2008년 ~ 2009년 2년여에 걸쳐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 및 각 봉사회 회장단과 월 5000원의 회비를 저축하여 모인 금액으로 2박 3일간 아름다운 관광의 도시 제주도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임원진 연수를 하게 되었다.

 

16명의 회장단들은 제주도의 용두암과,도두봉에 올라 제주의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보고,휴애리 자연생활관,쇠소깍, 감귤농원에서 감귤 따기체험과 제7코스 외돌개 올래길 산책과 주상절리 및 해피타운, 성안 민속마을의 원주민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둘러보고, 제주 조랑말 체험, 추억이 서려있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의 등 등 곳곳을 견학하고 아름다움에 감탄 하였다.

 

 

이번 임원진 연수를 통해 그간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포천지구협의회가 발전된 모습이 모두 회장단과 봉사원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윤옥순 회장은 치하 하였으며,각 회장단들은 사랑으로 똘똘 뭉쳐 2010년에도 어둡고 그늘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어 행복한 밝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무사히 임원진 연수를 마치게 되어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