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화) 오후2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 는 영중면 사무소 미이소 광장에서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 42세대에게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 하였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은 영중면 사무소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 지원금 백만원, 경지지사협의회, 황동묘원 등 후원으로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 42세대에게 생필품 라면, 티슈, A4용지, 가래떡, 카스테라빵, 관절염 크림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실천 행사를 하게 된것이다.
침체된 경기로 인하여 이혼가정 급증으로 자녀를 노 부모에게 맡기고 제대로 돌보지 못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구입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경기지사협의회 연효숙 부회장, 포천지구 각 봉사회 임원진 30여명이 함께 참석 하였으며, 박성태 중앙협의회장이 관절염 크림을 협찬하여 골고루 배분 되었고, 포천지구협의회에서는 가래떡 8말을 하여 넉넉하게 전달 되었다.
중앙협의회, 경기지사협의회, 지원금 지원 황동묘원, 중앙협의회 박성태 회장, 물품지원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조손가정 결식아동 가정이 다소 조금 이나마 따뜻한 사랑으로 올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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