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5월 31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 영북봉사회 양승자 회장은 봉사원들과 영북기수연합회 영북면 희망의거리 축제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모금행사를 하였다.

우리들의 사랑으로 작은 흼아을 슬로건 아래 관내에 5년전에 쓰러진후 현재 전신마비 안순옥 4년전 유방암 수술후 악화 현재 폐로 전이 폐암말기 정상숙 소아당뇨 합병증으로 오른쪽 눈실명 왼쪽 콩팥췌장 기능상실 이은숙 등 세분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 드리고저 영북면 주민들이 합심하여 나서게 되었다.

희망의거리 축제행사에서 영북면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울러 양승자ㅏ 회장는 성금모금함을 가지고 산정호수 상가에 찾아가 한집한집 십시일반 상인들의 정성을 담았다.

또한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단이 참석 힘찬 응원과 뜨거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늘 모금한 성금 전액을 위 세분을 위하여 쓰여질것이며 모든 주민들의 사랑과 희망을 받아 병마와 싸워 이겨내어 하루 빨리 쾌차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