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 영중 봉사회는 영중면 양문리 거주 서동선님댁의 화재로 인해 화재 구호품을 전달 하였다.
서동선 할아버지께서 집 근처 벝두렁을 태우다 그만 집으로 옮겨 붙어 가옥이 모두 소실 되었으며 현장을 보니 안타까운 심정 이루 말할수 없었다.
봉사원들이 화재 구호품을 가지고 달려 갔으나 할머니께서는 얼마마 놀라셨는지 진정이 안되신것 같아 가슴을 쓸어 내리고 계셨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이 함께 방문 휴대하고 계신 청심원을 찾아 건네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돌아오는 발길이 너무도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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