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 일동 봉사회 이강애 회장은 화현면 소재 김임순 할머니댁을 두산건설내 장명 개발부의 협찬으로 봉사원들과 사랑의 집수리를 하였다.
김임순 할머니는 94세 되신 친정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집안 밖의 주변이 정리가 안되어 이기회에 일동 봉사회 에서 도움을 주기로 협의 하에 이루어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두산건설내 장명 개발팀에서 협찬 수납장과 세탁실을 직원 4명이 뚝딱뚝딱 편리하게 쓸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고 집으로 들어오는 문도 세심하게 고쳐 주었다.
봉사원들은 수납장 들어올 공간을 정리 정돈하느라 바삐 움직이고 밖에 마당에서는 집주위 주변을 치우고 쓸고 깨끗하게 되어 가는 모습을 할머니께서 흐믓해 하셨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이 방문 일동 봉사회 봉사원들 두산건설내 장명 개발팀 직원들을 격려 치하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