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영중봉사회 곽복준 회장은 봉사원들과 매월정기적으로 가는 장애인 시설 노아의집 봉사를 다녀 왔다.
본관 신관 운동 기구실 복도 계단 대청소를 구석구석 반짝반짝 윤이 날정도로 깨끗하게 닦고 세탁물도 탈탈 털어서 반듯하게 널어 주었다.
아이들은 항상 사랑이 많이 부족한가 보다 선생님들께서 자삭같이 돌봐 주어도 봉사원들 등만 보이면 업어 달라고 등에 매달리는 아이를 볼때면 무언가가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스스로 식사를 할수없는 아이들이다 보니 한아이 먹이고 나면 또 다른 아이들의 식사를 한수저 한수저 떠 먹이고 있는 모습은 내 아이들 어렸을때처럼 포근하게 사랑을 주는 정경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도 참석 매월 한번 방문이지만 이날만큼은 모든 봉사원들이 많이 나와 주어 사랑을 듬뿍 주고 받아오는 마음은 행복하다고 표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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