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대한적십자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회장)는 안성 하나원에서 새터민 5가구 5명을 이송 하였으나 주택이 마련되지 않아 2가구만 소흘 읍사무소에서 서류 절차를 밟아 입주시켰다.
새터민 전담에는 영북 봉사회 (양승자회장)과 봉사원이 쌀과 밑반찬 각종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 하여 새터민을 맞이 하였다.
모든서류 절차를 마치고 아파트에 짐을 옮기고 팔을 걷어 부치고 쓸고 닦고 대청소를 끝낸후에 가까운 식당에서 저넉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새터민 (이 )는 적십자 회장님들께서 너무 잘해주어 한국에 와서 이런 좋은 대접을 받는다고 연신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영북 봉사회에서 앞으로 1년동안 이들을 이땅에서 잘 정착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글쓴이 : 포천한성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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