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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을 전달하다.

비단향기 2008. 2. 10. 20:02

2월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 영중봉사회 어버이 결연세대 이신 윤오일 어르신에게 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개설 5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우수회원 으로 선정 상금으로 극세사 이불 2채 벼개 과일 베지밀 선물셋트 등을 준비하여 전달 하였다.

 

오늘 마련한 선물은 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회원이신 초롱꽃님 노란천사님의 활발한 활동으로 선정되어 마련해 주신 상금으로 포천 영중봉사회 전 조순금 회장님 전 함연자 총무님이 휴일 임에도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윤오일 어르신과 서로 주고 받았다.

 

아마도 오늘밤은 포근한 극세사 이불을 덮으시고 편안한 꿈나라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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