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수요일 오후 2시 포천시 신북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윤옥순 회장은 신북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신북봉사회 나병윤 회장은 지난 07년 12월 3일 창립총회를 거쳐 23명의 봉사원들로 구성 포천의 열한번째 봉사회로 오늘의 많은 내빈과 선배 봉사원들의 환호속에 결성을 하게 되었다.
내빈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정혜숙 사무국장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 최보원 위원장 경기지사협의회 연효숙 부회장 북부봉사관 김정영 관장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다.
지역에선 이병욱, 김영자 시의원 강승봉 신북면장 여성단체협의회 김순임 회장 노인회장 각마을 이장단 적십자 각단위봉사회 임원진들이 참석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북부봉사관 김정영 관장의 경과보고 정혜숙 사무국장의 회기수여 봉사원 뺏지전달 봉사원서약에 이어 나병윤 회장의 인사말 정혜숙 사무구장 격려사 이병욱 시의원 강승봉 면장의 축사 경기지사협의회 부회장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회장이 뜨거운 축사로 축하하는 자리였다.
오늘 탄생된 포천지구 신북봉사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이행하며 남을 돕고 사회를 위해 지역에 외롭고 소외된 그늘진 곳을 구서구석 찾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날개달린 노란천사 봉사회가 되기를 기원 하는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