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은 각 단위봉사회원들과 곰두리 두레마을의 이불빨래 세탁을 하였다.
오늘 세탁은 15명의 회원들로 포천시 장애인 주간보호 및 공동생활 가정 곰두리 두레마을 여름 캠프에 사용한 이불 40여채를 세탁기에 넣고 나머지는 고무통에 넣어서 발로 밟고 밟아서 여러번 행구어 탈수를 하여 하나 하나 담장에 널어 말렸다.
세탁한 이불 널어 놓은것을 보니 회원들은 마음까지도 깨끗해 지는것 같다고 하였다.
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은 회원들이 같이 모여 단합을 해서 빨리 끝날수 있었다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치하 하였다.
그리고 여기 멀리까지 세탁 차량을 몰고 포천 까지 와주신 경기지사 권용일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글쓴이 : 포천 한성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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